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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2회 줄거리

by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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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12회에서는 김현준과 하서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등장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2회에서는 청렴 세탁소의 장남 이무림(김현준)과 경찰서장 딸 송수지(하서윤)가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전 에피소드에서 백지연(김혜은)은 도둑맞은 100억 원이 모두 현금 일련번호 AA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김성훈(박성현)에게 알렸습니다. 고봉희(박지영)는 자신이 사용한 돈이 지연의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지연의 돈을 쓰고 다녔으며, 지연의 집에서 일하는 배해자(오영실)에게도 지연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해자 또한 봉희에게 받은 돈을 지연에게 그대로 넘기면서, 잃어버린 돈을 확인하는 지연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무림과 수지가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신랑과 신부의 입장 장면은 흐뭇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한편, 봉희와 안길례(김영옥), 이만득(박인환)은 경찰들 사이에서 몰래 축의금을 위조할 방법을 모색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들키지 않고 무사히 1억 원을 무림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초대받지 않은 서강주(김정현)와 백지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급하게 움직이는 지연과 그녀를 따르는 강주의 표정은 불안감을 고조시킵니다. 가족사진을 찍는 도중 강주와 지연을 발견한 이다림(금새록), 차태웅(최태준), 이차림(양혜지)은 예상치 못한 손님의 등장에 의아해합니다. 강주와 지연이 결혼식장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봉희와 길례, 만득은 아무도 모르게 축의금을 불릴 수 있을지 두 가족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지연의 사라진 100억을 둘러싸고 청렴 세탁소 가족과 지승그룹이 얽히면서, 100억의 행방을 찾고 있는 지연과 돈을 쓰기 바쁜 봉희, 길례, 만득의 향후 이야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림의 결혼식 날, 두 가족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결혼식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흥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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