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침착맨 이말년 송파구 방이동 53억 건물주로 변신

유튜버 침착맨 이말년 송파구 방이동 53억 건물주 되다

유튜버 침착맨으로 활동 중인 웹툰 작가 이말년이 서울 송파구 소재의 건물을 53억원대에 매입했습니다. 이말년은 지난해 4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송파구 방이동 소재의 한 건물을 53억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말년은 2022년 3월 해당 건물을 계약한 뒤 1년여 만에 본인 명의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으며, 매매가의 52% 수준인 28억원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구성된 다세대 주택이며, 대지 면적은 281.4㎡(85평)이고 건축물 전체 면적은 642.84㎡(194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건물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말년은 해당 건물을 금병영 사옥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에 최근 건물 용도를 주택에서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하였고, 증축 공사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