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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라벨 이걸 알고 마시면 더 맛있습니다

by ·1시간 전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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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라벨 이걸 알고 마시면 더 맛있습니다

 

위스키를 마실 때 역사와 전통 등 다양한 정보를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좋은 책을 읽을 때 그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면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위스키 또한 마시는 그 순간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와 문화를 함께 경험한다면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모든것을 준비해봤습니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진귀한 위스키 원액을 엄선하여 블렌딩한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18세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조니워커 가문의 전통과 블렌딩 기술의 정수를 담아 만들어진 블루 라벨은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1932년, 조지 5세 국왕의 왕실 훈장 수여를 기념하여 출시되었습니다. 당시 존 워커 & 선즈사의 회장이었던 알렉산더 워커 2세는 가장 특별한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수년간 노력했으며, 드디어 최고급 희귀 위스키 원액들을 블렌딩하여 블루 라벨을 완성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아이슬레이 등 다양한 지역의 희귀 위스키 원액들을 사용하여 블렌딩됩니다. 이 중 일부 원액들은 40년 이상 숙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고 100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블루 라벨의 블렌딩은 조니워커 가문의 마스터 블렌더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입니다. 수십 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백 가지의 위스키 원액들을 조합하여 최고의 맛과 향을 만들어냅니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복합적인 향으로 유명합니다. 코에는 달콤한 과일 향, 훈제 향, 스파이스 향, 견과류 향 등 다양한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꿀 향과 함께 초콜릿, 헤이즐넛, 건포도, 오렌지등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단독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처럼 록스 글라스에 담아 넣고 얼음 없이 천천히 마시면 블루 라벨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을 최대한 느낄 수 있습니다. 물을 조금 넣어 마시거나, 아이스를 넣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프리미엄 위스키로서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700ml 기준 약 30만원에서 4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극진을 보여주는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복합적인 향, 그리고 긴 여운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별한 날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위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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